2021.7.22~7.24(2박3일) 수덕사에서 휴식형 템플스테이에 참가했습니다

수덕사는 여러번 여행지로 다녀왔지만 템플스테이는 처음인지라 있는동안 관음보살입상, 만공탑,정혜사,견성암,선수암,환희대까지...

그리고 2틀동안의 새벽예불은 지금까지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네요 

저녁에 주경스님과 차한잔 또한 참으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침 얼마전 집 책꽃이에 주경스님이 쓰신 " 마음을 천천히 쓰는법"책을 다시 보던차에 만난 스님과의 차한잔이 참으로 위안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날이 선선해 지는 가을에  꼭 다시 수덕사 템플스테이에 갈때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체험형으로 참가했으면 좋겠네요~~~   

날싸가 많이 더운데 챙겨주신 보살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