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대선사 16 -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천가지 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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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01.13 조회4,558회 댓글0건본문
"자네는 이미 도를 이루었으되 중노릇을 더 많이 해온 나는 도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채 절 살림 한 가지도 제대로 꾸리지 못하고 있으니....."
"경허가 와서 머물렀다 하여 이 천장암은 후세에 길이 그 이름을 전하게 될 것이요, 속가 인연으로 이 태허가 경허의 형이었다 하여 부끄러운 내 이름이 두고두고 전해 질 것이라는 것을....."
"경허가 와서 머물렀다 하여 이 천장암은 후세에 길이 그 이름을 전하게 될 것이요, 속가 인연으로 이 태허가 경허의 형이었다 하여 부끄러운 내 이름이 두고두고 전해 질 것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