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덕숭산의 정기를 이은 천년의 아름다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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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총림 수덕사 24대 주지 도신스님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마음

덕숭총림 수덕사는 경허・만공 큰스님의 선화(禪華)가 현현하게 피어 있고, 역대 방장 큰 스님들과 현 방장 큰스님의 선훈(禪訓)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입니다.

현시대에 맞게 선(禪)과 교(敎)과 어우러지는 총림으로써 선훈을 따라 수행하고 원력에 맞추어 중생교화의 포교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마음이면 부처와 중생의 경계를 따로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 신심을 새롭게 하고 돈독하게 해서 일념이 되게 하면 성불과 한 중생도 없는 때가 반드시 오지 않겠습니까.
저를 비롯한 모든 소임자는 수덕사가 수행하기 좋은 곳으로,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가꾸는데 있어 지극한 마음을 쏟을 것이며 오시는 한분 한분을 부처님처럼 모시겠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뜨는 해가 다르듯이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날이고 새로운 마음입니다. 지금, 이 순간 새로운 마음이면 이곳이 환희 정토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합시다. 성불하십시오.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도신 합장